안녕하세요.
귀여운 두희, 애진, 미향, 주형, 도경, 종신이... 조카가 생긴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.
형동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...
양승아저씨는 노래 정말 멋져부러~~  노래 뿐 아니라 일도 척척 잘하시고...
현숙씨는 눈이 참 선하시고, 춤도 잘 추시고...
같이 십자수도 하고, 장기도 두고, 탁구도 같이 치고, 노래도 같이 부르고... 다들
거부감 없이 잘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.
원장님, 박지연선생님, 채정주선생님, 저희들 챙겨주시냐고 힘드셨죠? 고생하셨습니다.
덕분에 밥도 잘 먹고, 과일도 잘 먹고 재밌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.
저희들이 만든 닭장에서 친구들이 즐거워 했음 좋겠습니다.
비록 내일 일정으로 떠나야하지만,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.
앞으로 지금껏 그래왔지만, 계속해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참샘동산이 되길 바라며.
전 이만 꿈나라로 떠나겠습니다.
담에 뵐때까지 다들 몸 건강히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며.. 안녕히계십시요.^^